arrive와 reach 뜻과 차이, 도착하다 영어로 쉽게 구분

arrive와 reach 뜻과 차이

둘 다 ‘도착하다’지만 쓰임이 다름

영어에서 ‘도착하다’를 뜻하는 대표적인 단어는 arrive와 reach가 있습니다.

두 단어는 뜻이 비슷하지만, 실제 뜻과 문장에서 쓰이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둘의 차이는 ‘어떤 장소’에 도착한다고 할 때, arrive는 자동사라서, 장소 앞에 전치사 in이나 at을 쓰며, reach는 타동사라서 전치사 없이, 목적어로 ‘장소’가 바로 옵니다.

일단 두 단어를 자동사와 타동사로 구분해 놓고 보면, 보다 쉽습니다.

reach : 과녁에 도달하다

두 동사는 의미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arrive는 주로 ‘도착하다’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reach는 기본 의미가 ‘도달하다’로, 훨씬 폭넓게 쓰입니다.

@ 중요한 내용
따라서, reach는 장소에 도착하는 것뿐 아니라, 목표에 도달하다, 합의에 도달하다, 손이 닿다, 연락이 닿다 등 쓰임이 아주 다양합니다.

물론, 장소에 도착하다라는 의미에서는 두 단어가 비슷하게 쓰일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두 단어는 자동사와 타동사의 차이가 있습니다.


■ arrive와 reach 자세히 정리

arrive vs reach : 둘 다 도착하다지만, 쓰임이 다릅니다.

@ 다시 정리하면

두 단어는 뜻은 비슷하지만, 문장 구조가 다릅니다. arrive는 자동사이므로, 뒤에 전치사 + 장소의 형태가 옵니다. (예. arrive at the station)

반면 reach는 타동사이므로 전치사 없이, 바로 장소가 옵니다. (예. reach the station)

(1) arrive : 도착하다

장소 앞에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 in 또는 at을 쓰며, 물론 도착 장소를 따로 언급하지 않을 때는 arrive만 써도 됩니다.

예) The package hasn’t arrived yet. 택배가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

보통 ‘국가’나 ‘도시’처럼 넓은 지역 앞에는 in을 쓰고, 공항이나 역, 사무실처럼 특정 장소 앞에는 at을 씁니다. 다만, 전치사는 문맥과 쓰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arrive in England, arrive in New York, arrive at the airport, arrive at the station

(2) reach : 도착하다, 도달하다
– 핵심 의미는 ‘도달하다’ (= 닿다)

reach는 장소에 ‘도착하다’뿐 아니라, 목표에 도달하다, 합의에 도달하다, 손이 닿다, 연락이 닿다 등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쓰입니다.

즉, arrive는 주로 장소에 ‘도착하다’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reach는 보다 폭넓게 쓸 수 있는 말


■ 두 동사를 예문으로 정리

arrive at the airport : 공항에 도착하다

(1) arrive : (장소에) 도착하다

1. We arrived at the station early. 우리는 역에 일찍 도착했어.

2. He arrived at the airport on time. 그는 공항에 제시간에 도착했어.
– on time : 정시에, 제시간에, in time : 늦지 않게, 시간 안에

3. I’ll call you as soon as I arrive. 도착하면, 바로 전화할게.
– 도착하자마자 전화한다는 말

4. We arrived in LA late at night. 우리는 늦은 밤에 LA에 도착했어.
– 보통 국가나 도시 앞에는 전치사 in을 씁니다.

5. I’ll wait here until you arrive. 네가 도착할 때까지 여기서 기다릴게.

(2) reach : 도달하다 (= 닿다)
* 장소에 도착할 때만 쓰는 건 아닙니다.
– reach는 ‘도달’의 의미로 해석하면 됨

arrive와 reach 차이를 공부하는 학생

1. We reached the hotel around midnight.
– 우리는 자정 무렵에 호텔에 도착했어.
– 호텔에 도달

2. Call me when you reach the airport. 공항에 도착하면 전화해.
– 공항에 도달하면

3. He finally reached his goal. 그는 마침내 목표를 달성했어.
– 목표에 도달

4. I reached the top of the mountain.
– 나는 산 정상에 도착했어. (→ 산 정상에 도달)

5. We recently reached an agreement.
– 우리는 최근에 합의에 이르렀어. (→ 합의에 도달)

6. The news reached us this morning.
– 그 소식이 오늘 아침에 우리에게 전해졌어.
– 그 소식이 우리에게 도달

▶ 끝으로, 정리하면

arrive와 reach는 모두 ‘도착하다‘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arrive는 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와 함께 쓰이지만, reach는 전치사 없이, 목적어로 ‘장소’가 바로 옵니다.

또한, reach는 기본 의미가 ‘도달’이기 때문에, 장소에 도착하다뿐 아니라, 목표에 도달, 합의에 도달, 연락 등에 도달한다는 뜻으로도 폭넓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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