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5가지
영어 공부를 꽤 오랫동안 했는데도, 막상 영어 문장을 보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질 떄가 있습니다.
단어도 외운 것 같고, 문법도 배운 것 같은데, 영어 지문을 읽으면 한 문장, 한 문장에서 멈추게 되고, 다 읽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꼭 재능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기본 단어가 부족한데, 문장은 완벽하게 번역하려 하며, 영어는 하나의 언어이지만, 수학 공식처럼 대하고, 또, 내 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붙잡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못한다고 느끼는 진짜 이유를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5가지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 총 5가지로 구분해 정리
(1) 단어는 안 외우고, 영어는 잘하고 싶어 함
단어는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너무 어려운 단어보다는 자신이 보려는 시험 수준에 맞는 단어를 공부하기.
단어를 외우지 않으면서, 영어를 잘 하는 방법은 아쉽지만, 세상에 없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 만큼만, 보이기 마련입니다.
(2) ‘해석’이 아니라, ‘번역’을 하고 있음

영어를 우리말에 끼워 맞추려다 보면, 단어 하나 하나에 집착하게 되어, 전체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 경우, 지문을 다 읽고 나서도 무슨 말인 지 모르는 경우가 자주 나타남
독해는 ‘번역’이 아니라 ‘해석’이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문장을 예쁘게 다듬으려고 하다 보면, 주어진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며, 또 대부분의 영어 시험은 시간이 여유 있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슨 말인지 이해만 하고, 빠르게 넘어가면서, ‘전체 의미’를 파악하는데, 모든 집중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3) 영어를 언어라고 보지 않음
영어에는 수학과 같은 공식은 없고, 문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문법 정도만 있을 뿐입니다.
영어는 하나의 ‘언어’이기에, 답이 딱 떨어지는 그런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영어를 타 과목과 달리, 하나의 ‘언어’라고 인식하게 되는 순간, 드디어 영어를 보는 관점이 달라질 겁니다.
(4) 수준에 맞지 않는 책으로 공부
무엇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책으로 공부할 경우, 영어에 대한 흥미는 더 떨어지며, 한 번 떨어진 흥미는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습니다.
더 이상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공부하기
(5) 영어를 무슨 외계어처럼 생각

영어만 보면 괜히 울렁거리고, 내 인생의 발목을 잡는 존재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하나의 공부 과목이 아닌, ‘언어’라고 생각하면, 심적인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영어를 아주 잘해야만 의미가 있는 건 아니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 중에서 영어가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차츰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정리하면
결국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머리가 나쁘거나 재능이 없어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알고 있는 단어는 부족한데, 완벽하게 번역을 하려고 달려 들거나, 무슨 수학 공식처럼 풀려고 하거나,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붙잡고 있었을 지 모릅니다.
어려운 책부터 붙잡기보다, 자신이 보려는 수준에 맞는 기본 단어와 문장부터 익혀야 합니다.
어쩌면 영어가 어려운 게 아니라, 우리가 너무 어렵게 대하고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